《포레스트 검프》의 영향을 받아 1996년 설립된 미국의 해산물 레스토랑
혁신은 새로 일어났을 때가 아니라 누구나 다 사용을 할 때가 혁신이다. 피터 드러커
chatGPT가 출시 한지 1년..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, 아직까지는 모든 사람의 일상에 자리 잡진 못한 것 같습니다. - https://www.ai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2957
IT 역사의 3개의 터닝포인트(제 생각..)
PC, Smartphone 그리고 LLM -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PC, Smartphone은 누구나 다 사용을 하고 있지만, 아직 LLM은 모두가 다 사용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긴 어려울 것 같다. 그럼 LLM의 혁신은 언제 어떻게 올까??
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, 가볍게 봐주시고 다른 의견도 많이 주시면 좋을 듯. ㅎ
Device, Interface
PC와 Smartphone 모두 인간과 기기를 연결해 주는 interface가 존재 - 인간 → Windows → PC - 인간 → IOS, Android → Smartphone - 인간 → LLM → ?
apple vision pro
Vision pro??
가격이나 무게, 배터리 문제등 여러 가지 이유로 욕먹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, 인간과 LLM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무엇이 있는가 했을 때 대안 또한 없는 것 같다.
오히려 LLM과 인간을 연결하기 가장 좋은 디바이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.
물론 위에서 말한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들은 해결이 필요해 보이지만, H/W 이슈는 시간문제일 듯
아마도 머지 않은 시점에..
하지만 왜 굳이 애플의 비전프로인가?
역사적인 흐름을 보았을 때 - 위에서 인간과 기계를 연결한 인터페이스를 Window, IOS, Android라고 했지만, 애플이 매킨토시에 GUI개념 을 먼저 도입, 이후 MS(windows)가 카피 (스티브 잡스도 카피하긴 했지만.. 아무튼)
초기 커맨드 입력방식 컴퓨터 → 마우스, GUI 개념 도입
이후 IPhone으로 컴퓨터의 마우스를 없앴고,
이번에는 vision pro를 통해 작은(한정된) 스크린을 없애려는 것으로 보임
자신들의 철학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느낌
제가 생각하는 애플의 철학 → 유용한 기능을 마구 넣는 것이 아니라, 불필요한 것, 불편한 것들을 제거
그 흐름이 적어도 지금까지는 애플이 원하는 대로 이어지고 있는 느낌
매킨토시(GUI) → IPhone(IOS) → Vision pro(LLM?)
애플이 뭔가를 발표할 때마다 나오는 기사들
애플 시가총액 1위
애플 주가 시세 추이
그럼 우리는?
LLM, Device
클라우드 AI vs 온 디바이스 AI
온 디바이스
LLM을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서비스(chatGPT, bard) 대신 제품에서 별도로 구동 - 개인화, 보안에 유리 - sLLM (smaller LLM)
온디바이스 → 컴퓨팅 파워 → AI반도체, 배터리 → 무게, 발열 → 휴대성 떨어질 수 있을 듯
애플도 애플 GPT를 만든다고 한 상황에서 온디바이스 전략을 고수할지는 모르겠다.
클라우드 기반
디바이스에는 디스플레이, 네트워크 모듈, 모든 연산은 클라우드에서 → 디바이스 무게, 휴대성
문제는 무선 네트워크 성능
스카우터
무선 네트워크
네트워크 기술이 발전하면서 클라우드로 할 수 있는 일들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. - 음악 → 영화 → 게임 → ….
주파수, Frequency (Hz) ⇒ 진동
1초에 몇 회를 진동했는지? ⇒ 진동의 횟수 = 신호를 보낼 수 있는 기회의 양
주파수 대역
고주파로 갈수록 = 고손실 - 경로손실, 투과손실 - 높은 통신 주파수 = 짧아지는 커버리지 - 5G로 전환이 오래 걸리는 이유 = 높은 주파수로 갈 수록 커버리지가 좁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기지국이 필요하여 비용 문제가 발생
6G에서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까?
5G 전환이 오래 걸리는 이유
⇒ 위성통신으로 해결
위성통신
이론상으론 3개의 위성만으로도 극지방을 제외한 글로벌 통신망 구축가능 하지만 - 한 개 위성에서 처리가능한 커낵션 수가 한정적, latency 이슈 - 한정된 연결, 통신 지연
그래서 LEO (Low Earth Orbit = 저고도 위성 통신)이 등장
스페이스 엑스, 일론 머스크
SpaceX
화성 가서 살 거라고 하긴 하지만, 사실상 당장 하고 싶은 건 이것으로 보인다. - 아니면 화성 가려고 이런 사업을 하려는 건지도 모르겠지만..
1000km 고도에 위성을 띄우면, 25ms로 응답 달성 가능 - 다만 저궤도일 경우 커버리지가 적어지기 때문에 위성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남 - SpaceX의 저고도 위성 시스템 → Starlink
최근 SpaceX, 중국(한 번에 41개씩), 우리나라(누리호)가 계속 위성을 쏘는 이유가 아닐까
아무튼 2030년 6G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더 빨라질 수도.. - 자율주행 자동차 보급 시 사람들은 차 안에서 콘텐츠를 더욱 많이 소비하게 될 것이므로..
그리고 애플.. - 긴급 통화만 된다는데… 애플, 아이폰 '위성 통신' 집착 이유는 - 아시아경제
미래에는?
비전 프로 보다 더 좋아지겠지..
우리는 무엇을 할까?
애플, 스타링크 주식을 조금씩..??
애플이 시장을 주도하면 구글, MS, Meta 등의 기업들도 XR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 - GUI, IPhone 그리고 XR로 애플이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 - 하지만 애플의 폐쇄성 때문에 모든 시장을 차지하지는 못할 듯? 지금의 IPhone, Android 진영처럼 - 그렇다면 구글, MS, Meta 등의 기업들이 그 시장을 위해 경쟁할 텐데, 누가 그 시장을 차지할지 베팅하지 말고, XR, AR 디바이스에 반도체 공급하는 파운드리 회사에 투자를…??
현재는 LLM이 학습하는 단계 → 범용성이 중요 → GPU를 사용 → nvidia cuda
LLM이 추론하는 단계 → 각 서비스에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을 가진 반도체 필요 → NPU →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 (TSMC, 삼성 파운드리?) → 메모리반도체
그런데 엔비디아 칩이 추론도 빠르게 한다고는 함. - 가죽점퍼 남자가 꺼내든 칩…미친듯이 빨라진다는데 - 매일경제
심심할 때 Vision pro SDK로 뭔가 만들어볼까?
미래의 자동차, 전자기기들이 서로 통신하여 동작하는 시대가 온다면 구글의 Flutter를 통한 개발도 수요가 많을 것 같다.
혁신은 새로 일어났을 때가 아니라 누구나 다 사용을 할 때가 혁신이다. 피터 드러커
포레스트 검프
포레스트 검프 & 애플
만약 검프가 그 당시 10만 달러(약 1억 840만 원)로 구매한 애플 전체 주식의 3%를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다면, 해당 주식은 현재 486억 달러, 한화 약 52조 6872억 원, 전 세계 부자 순위 22위 2020년 기준
재미있는 건 저 영화를 본사람들이 그 당시 애플 주식을 샀어도 큰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...
지금도 늦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다. 🤨
Ref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