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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보니 파트장이 되었는데..BOOK 2023. 12. 8. 22:44
work together 파트장은 뭘 해야 하는 건가
- 잘 모르겠다. 책을 읽어보자..
-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
- 개발자로 살아남기
- 요즘 팀장의 오답노트
-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(개인적으론 이 책 재미있었음 ㅎ)
- 회의를 디자인하라: 회의 스웨그
매니지먼트 역할
프로젝트 관리
- 비용(리소스/인력), 시간, 제품범위 관리
- CAP theorem
- 현존하는 분산 시스템 중 일관성(Consistency), 가용성(Availability), 분할내성(Partition tolerance)을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.
CAP theorem - 프로젝트 삼각관계
- 마찬가지로 비용, 시간, 제품범위를 모두 만족하는 것은 어렵다.
-누군가 수학적으로 증명해 주었으면..
-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는 삼각형의 한쪽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, 나머지 2 부분에서 적절히 균형을 맞춰야 한다.
팀관리
- 신뢰, 지식
- 서로 간 신뢰가 쌓이면 지식을 공유하게 되고 공유된 지식을 토대로 협력, 시너지
- 신뢰가 생기기 위해서는 회의시간에 내가 어떤 말을 해도 괜찮다는 분위기
- 서로가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분위기가 필요하지 않을까? -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여 극대화, 약점은 보완
- 지식공유
프로세스 관리
- 프로세스란 일을 하는 과정
- 일의 과정을 개선
- 어떤 업무를 어떻게 했는지 측정이 가능해야, 평가가 되고 평가를 토대로 개선을 할 수 있다.
- 측정 -> 평가 -> 개선
- 정량적(객관적) 측정/평가 -> 자동화
- 정성적(주관적) 측정/평가 -> ?
- 측정/평가된 데이터 -> 인사이트 -> 개선이 가능
soft icecream 매니지먼트 5가지 기본 소프트 스킬
- 소통, 협업, 긍정적인 자세, 프로의식, 리더십
- 리더라면 특히 소통과 리더십
소통 = 투명성 + 개방성
- 투명성 -> 알아야 할 정보를 충분히 공급하면, 팀원에게 예측 가능성이 생기고
-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확보되면 -> 자율성
- 자율성이 보장될 때 창의성이 발현, 직원은 행복해지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성과 도출
- 그러므로 리더라면 당연히 예측 가능한 상사가 되어야 한다. - 개방성 -> 남의 말을 경청
- 투명하게 모든 정보를 공유, 개방적인 자세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 -> 소통의 핵심
-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자율성에 개방성을 더하면
- 적극적인 참여를 즐기는 동시에 성과도 내는 팀을 만나게 될 것이다.
리더십 = 인사이트
- 리더십은 많은 역량을 포함하지만 그중에서 하나만 뽑으라면 인사이트
- 현재 시장을 파악하고 향후 변화의 큰 물줄기를 분간하는 능력
- 큰 그림을 보여줘야 팀원이 팀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다. - 인사이트를 계발하기 위해서
- 책, 사람, 크리티컬 싱킹
- 좋은 책, 좋은 사람, 얻어진 것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 -> 크리티컬 싱킹을 하여 계속 확장
- 투명하게 지속적으로 본인의 인사이트를 전파, 개방성을 발휘해 좋은 피드백을 듣고 반영
책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한 부분들..
- 팀장이 팀원을 이기면 발전하지 못한다.
- 좋은 리더라면 협업을 잘 이끌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8할은 양보해야 한다.
- 모든 일을 자신의 의견을 관철할 필요는 없다. 대신 중요한 일에는 물러서서는 안 된다. - 관리 역량의 핵심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아끼고 헌신하는 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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